2022년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재개된 제5차 유엔환경총회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 추진 결의안’이 채택되었습니다. 이번 플라스틱 국제 협약은 파리협정 이후 가장 큰 국제적 기후 합의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은 일상과 산업 전반에 걸쳐 플라스틱의 전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낭비를 줄이고 순환을 높이는 생산을 위해 플라스틱 생산 과정에 전반에 걸쳐 규제를 한다는 것인데요. 그동안은 플라스틱 오염과 관련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만 다뤘다면, 이번 결의안은 좀 더 포괄적인 플라스틱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이 국제협약은 총 5번의 정부간 협상 위원회 (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INC)를 통해 완성되며, 2025년 전권외교회의를 통해 최종 명칭과 함께 제정됩니다. 이 중 제 5차 INC는 2024년 하반기에 한국의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